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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가이드 17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녀(창작 시)

그녀의 눈빛, 내 마음을 흔드는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녀 작은 손길, 큰 위로가 되는 그녀의 미소, 내 삶을 비추는 소소한 움직임,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의 목소리, 내 영혼을 울리는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그녀의 존재, 내 삶의 이유가 되는 그녀의 사랑,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녀 내가 사랑하는 그녀, 내 모든 것.

[창작시] 11월

11월의 안개가 내리면마음에도 서리도 내린다 바람이 불어오면추억의 문이 열린다 11월의 밤하늘은 깊고별들도 고향을 그리워한다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마음에도 추운 바람이 분다 11월의 안개가 내리면마음에도 서리도 내린다 겨울이 오면 추울 것 같지만내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 11월의 밤하늘은 깊고별들도 고향을 그리워한다 바람이 불어오면추억의 문이 열린다 11월의 안개가 내리면마음에도 서리도 내린다 겨울이 오면 추울 것 같지만내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 11월의 밤하늘은 깊고별들도 고향을 그리워한다 바람이 불어오면추억의 문이 열린다 11월의 안개가 내리면마음에도 서리도 내린다 - 알피에스 -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 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 (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 (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내 안에 이리도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마음(心) 공부

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입니다.  행복(幸福)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確信)하는 것이다.  인연(因緣)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자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자신만이  알기에….  말(言)은 일단 입밖으로 나오면  나의 상전이 된다. 삼사일언 하라...  을 조심해라.  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

♤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 숲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와 동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겠지요. 또한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내게 부족 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기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 수 없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

창작시 낙엽

낙엽 가을의 마지막 바람에낙엽이 떠내려간다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그들이 떠나는 것을 본다 옛 기억을 가지고나무에서 떨어진다그들의 시들어버린 삶가을의 마지막 바람에 새로운 삶을 시작할새로운 어린 잎을 따라그들이 떠나는 것을 본다낙엽의 마지막 노래를 듣는다가을의 마지막 바람에낙엽이 떠내려간다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그들이 떠나는 것을 본다 이 모든 것은자연의 순환에 따라새로운 삶을 시작할새로운 어린 잎을 따라 낙엽의 마지막 노래를들어보는 것은가을의 마지막 바람에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것 알피에스

나에게 오직 한 사람

나에게 오직 한 사람 그대의 가슴에 내 이름을 새겨주었을 때내 가슴에 그대의 이름을 또한 새겼다 그대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내가 볼 수 있는 유일한 거울이다 그대의 손에 잡힌 내 손을 놓지 마라내가 걸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대의 목소리에 내 이름을 부를 때내 心臟이 뛰는 유일한 이유이다 그대의 사랑에 내全身을 바치겠다내가 živ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에게 오직 한 사람그대, 나의 전부, 나의 모든 것 - 알피에스 -

가을 비

가을 하늘에 흐르는 비우산을 쓰고 걷는 사람들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마음을 가라앉히는 계절 비에 젖은 단풍잎젖은 거리 위에 떨어진다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마음을 가라앉히는 소리 가을 비는 눈물과 같다마음을 가라앉히는 눈물비에 젖은 가을의 향기마음을 가라앉히는 향기 가을 비는 고요한 밤마음을 가라앉히는 밤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마음을 가라앉히는 소리 가을 비는 계절의 끝마음을 가라앉히는 끝비에 젖은 단풍잎마음을 가라앉히는 단풍잎  - 알피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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