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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12

물 꿈 꿈해몽

집안에 물이 차는 꿈집안에 물이 들어오거나 물이 새는 꿈이나 물과 관련된 꿈의 경우에는 물의 색이 가장 중요합니다. 깨끗한 물인 경우에는 집안으로 재물이 들어오고 행운이 들어와 집안이 화목해진다는 뜻으로 해석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이 흙탕물이거나 더러운 물이라면 집안에 우환이 들이닥치고 건강이 악화된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물이 많을 수록 그 운이 커진다고 합니다.집에서 물새는 꿈꿈 해몽 상 집은 본인의 사회적 신분과 토대를 상징합니다. 또한 물은 깨끗한 물일 경우 금전운이 들어오고 더러운 물일 경우에는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깨끗한 물이 새는 꿈의 경우에는 금전적 행운이 집안에 들어온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만약 새고 있는 물이 더러운 물이라면 집안이 무너질만한..

꿈해몽.꿈풀이 2024.09.10

하늘에 관한 꿈 해몽

하늘을 나는 꿈 하늘을 나는 꿈은 대체로 길몽으로 해석된다.하늘을 나는 꿈은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억압받는 사람이 많이 꾸게되는데 하늘을 나는 것은 억압에서 벗어나 명예나 지위가 높아지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하늘 나는 꿈 마음대로 기분좋게 하늘을 나는 꿈은 지금 당신이 자유 자재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욕망 및 성취 가능성이 높다. 하늘 나는 꿈은 자신이 지금까지 바래왔던 일들이 성취가 되는 꿈이라고 할 수 있다.재물을 간절히 원하였으면 부귀가 올 것이고, 승진을 바래왔으면 승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늘을 날아서 은하수를 건너는 꿈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일을 성취하게 된다.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 집 안에 수북히 쌓이는 꿈 사회단체 또는 민간단체를 통해 재물을 얻는다. 또는 갑자기..

꿈해몽.꿈풀이 2024.09.07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의 향기

♣복음말씀의 향기♣ No39729월6일[연중 제22주간 금요일]--------------------------------평화의 주님! 하루의 양식이 될 이 묵상글을 받아보는 모든 이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며, 은총 주소서!--------------------------------**cpbc방송미사**https://youtu.be/gdDkDgOcY_s[수원교구 정연진 베드로(홍보국 부국장) 신부님 집전]=====================[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등장으로 인해, 바야흐로 오늘 우리 가톨릭 교회는 새 포도주의 시대입니다. 그분께서는 몸소 극단적 청빈을 실천하고 계시면서, 동시에 우리 교회가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

묵주기도로 드리는 빛의 신비

빛의 신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송 청원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묵주기도의 모후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찬미 받으소서당신 발아래 겸손하게 꿇어앉아 장미화관 바치오니황금같이 빛나는 장미 송이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한 사랑과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장미 송이송이는 당신의 거룩한 신비를 불러일으키며, 각별한 은혜 구하는 제 간원과 함께열송이씩 열송이씩 엮어집니다오 거룩하신 모후, 하느님 은총의 분배자시여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이의 어머니시여저의 정성 돌아보시고 저의 원을 잊지 마소서저의 정성 받으시고 저의 원을 들어주소서당신은 너그러우시니 열심히 구하는 은혜 내려 주소서제 청함 들어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사오니, 어머니시여, 제 앞에 당신을 보여 주소서. 감사기도 ..

[예수 그리스도 고난수도회 김준수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예수 그리스도 고난수도회 김준수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23, 27.29.) 휴가 때는 수도원에서 먹던 음식과 다른, 색다른 음식을 먹게 되지만, 사실 맛있는 음식도 한두 번 이면 충분하더군요. 그런데 며칠 동안 계속 외식만 하다 보면 질리는 것처럼, 지난 토요일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책망하시는 내용을 듣다 보니 별 감흥이 없습니다. 사실 오늘 복음도 어제에 이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겉과 속이 다름으로 인한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행위를 질책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외적인 행위보다 내적 지향(=동기)을 더 강조하셨지요. 예를 들면, 진복 팔단에서 예수님께서는 “행..

[대구대교구 박홍도 치릴로 신부님]<외적인 행위와 내적인 동기의 현저한 갭(Gap)>

[대구대교구 박홍도 치릴로 신부님] 오늘 복음도 월~화요일에 이어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그 책망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여러차례 내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마태오 5.8에서 “예수께서는 오직 마음이 깨끗한 자들만이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또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힐 수 없으며 참으로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이라고 마태오15장에서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또 오늘 복음 앞 구절 23, 25-26 에서는 정결예식에서는 중요한 것은 외적인 의식 즉 컵과 그릇은 닦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의 외적인 행위와 내적인 동기는 심히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삶을 예..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위선자들의 업적은 바벨탑일 뿐입니다.>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마태 23,27-32)  1)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회칠한 무덤 같다.”라..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성 도미니코선교수녀회 안소근 실비아 수녀님]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2테살 3,10). 매우 유명한 구절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바오로 사도가 신자들에게 하였던 말이고, 특히 그 자신과 같이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권고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은 그 일을 하고 있으니 먹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도 “주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복음으로 생활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1코린 9,14)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폐를 끼치지 않고자, 그리고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이 그것으로 먹고살 때, 더구나 여유 있는 삶을 누릴 때, 아마츠야가 아..

[수원교구 조욱현 토마스 신부님]

[수원교구 조욱현 토마스 신부님] 복음: 마태 23,27-32: 겉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책하시면서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27~28절)라고 하신다. 의인들의 몸은 하느님의 성전이다. 언제나 하느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죄인들의 몸은 죽은 자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영혼이 죽어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 몸은 이미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무덤은 닫혀있는 한 겉모양은 아름다울 수 있지만, 무덤을 열면 그 광경은 참혹하다. 위선자들..

[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1) 며칠 전에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일 더하기 일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너무 힘듦’이랍니다. 일이 많아지면 힘들기 마련입니다. 부주임 신부님이 1달간 한국으로 휴가를 갔을 때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듯이 일정이 생겼습니다. 오기로 한 미국 신부님이 못 오신다고 해서 영어미사를 했고, 대건회 모임, 사목회의, 구역모임을 다녀왔습니다. 구역장 회의, 세례식, 미사가 있었습니다. 장례미사, 병원방문, 포트워스 한인 성당 미사가 있었습니다. 냉탕과 열탕을 오가듯이 실내는 에어컨의 힘으로 서늘한데, 바깥은 따가운 햇볕이 강해서 목감기도 찾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 더하기 일’의 정답을 ‘너무 신남’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일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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