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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가이드 23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금융.경제.복지 제도 25가지 4편

내 집 마련을 위한 정책 변화21. 대출금 중도 상환 수수료가 낮아졌어요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들어요. 2025년 1월 중순부터 신규 대출 상품에만 적용돼요. 현재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수수료는 약 1.2~1.4%, 신용대출은 0.6~0.8% 수준인데 앞으로 각각 0.6~0.7%, 0.4%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에요.22.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혜택이 커져요연 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라면 납입액의 40%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어요. 세대주 외에 배우자도 추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요. 23. 신생아 특례 대출 요건이 완화돼요올해 1월 1일 이후 아이를 출산한 가구에 한해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요건이 기존 부부 합산 1억 3천만 원에서 2억 5천..

복지 가이드 2025.02.28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금융.경제.복지 제도 25가지 3편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16.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돼요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적성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올해부터 전면 도입돼요. 모든 고등학생이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요. 3년간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할 수 있어요.17.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이 확대돼요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이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늘어나면서 5년간 198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요. 이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다가 중도에 해지하면,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의 60%를 받을 수 있어요. 이전에는 중도해지 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가입 기간 동안 받은 정부 기여금을 전액 반환해야 했어요.18.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택대출상품이 새로 ..

복지 가이드 2025.02.27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금융.경제.복지 제도 25가지 2편

출산·양육 지원 확대7.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돼요육아휴직수당 상한액이 월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올랐어요. 부모 동반 휴직 시 받는 첫 달 급여 상한액도 250만 원, 한부모 근로자의 첫 3개월 급여도 300만 원으로  50만 원씩 올랐어요. 휴직 중 75% 복직 후 25%를 지원하던 기존의 사후지급 방식은 폐지되어, 육아휴직 기간 동안 육아휴직 급여를 100% 받을 수 있어요.8. 육아 휴직 기간이 늘어나요2월 23일부터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최대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돼요. 배우자의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나며, 사용 기준도 출산일 이후 90일에서 120일 이내로 변경돼요. 9.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가 감면돼요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 기준이 3자녀 이상에서 2..

복지 가이드 2025.02.26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금융.경제.복지 제도 25가지 1편

2025년을 맞아 금융·경제·복지 분야의 많은 정책들이 새롭게 시행돼요. 이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정책 25가지를 골라서 정리했어요. 최저시급 인상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까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주는 정책의 변화를 하나씩 살펴볼까요?많은 분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1. 최저시급이 1만 원을 돌파했어요2025년 최저임금이 지난해 시간당 9,860원에서 10,030원으로 1.7% 인상됐어요. 주 40시간 일했을 때 받는 월급은 209만 6,270원으로, 작년보다 35,530원 올랐어요. 최저시급이 1만 원을 넘은 건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의 일이에요.2. 실업급여도 함께 올랐어요실업급여 하한액이 하루 8시간 일하는 근로자의 일급을 기준으로 64,192원으로 인상돼요. 한 달로 계산하면 192만 ..

복지 가이드 2025.02.25

월 최대 20만원 대학생 주거안정 장학금

올해부터 ‘주거안정장학금’이 도입돼요.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 관련 비용 부담이 큰 기초·차상위 대학생이라면 월 최대 20만 원을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지원을 받으려면 일단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야 해요. 참여 학교는 총 255곳으로 학교나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원거리 대학 진학 여부가 중요해요. 지원 기준은 ‘대학의 소재지와 부모님의 주소지가 다른 교통권에 있는지’예요. 예를 들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에 다니는데 부모님의 주소지가 수도권이 아니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교통권이 중요한 지원 기준인데요. 시 지역은 대학이 속한 시를 기준으로 ‘인접 시’까지 동일 교통권으로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대학과 부모님의 주소지가 경..

복지 가이드 2025.02.25

정부가 전세대출 조이기에 나서요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못 갚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비율 즉,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줄이기로 했어요.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지금은 100%에요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금까지 임대보증금의 80%이내에서 수도권 4억원, 지방은 3억2천만원까지 대출금의100%를 보증해줬어요. 그럼 은행은 세입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도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겠다는 보증서를 믿고담보없이 전세대출을 해줬고요 예를들어 3억원짜리 전세집을 구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받으면 2억4천만원까지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전세 사기 드응로 대출금을 못 갚게되더라도 2억4천만원 전부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은행에 갚아주고요앞으로는요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보증보험의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90%로 낮추기로 했어요빠..

복지 가이드 2025.02.20

[2025년 예산안]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

[2025년 예산안]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습니다.소상공인을 위한 새출발기금 규모 대폭 확대■ 소상공인 지원 사업Ⅴ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새출발기금) 30조→40조 원+α(점포철거 지원금) 최대 250만→400만 원Ⅴ 유망 소상공인 지원(스케일업 자금) 전용자금 0.4조 원, K-커머스론 0.1조 원(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원Ⅴ 경영애로 소상공인 지원(배달·택배비) 연 최대 30만 원(스마트기기·소프트웨어(SW) 등) 1.1만 개 보급(금융지원 3종 세트)전환보증·정책자금 상환기간 최대 5년 연장대환대출 금리 7% 이상→4.5%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http://www.korea.kr>

복지 가이드 2024.12.10

청년 창업 사관학교란?

성공을 향한 청년의 꿈,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청년의 땀, 세계로 향하는 청년의 뜀!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CEO 양성을 위하여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해 드립니다. 사업화 평가 프로세스 민간주도형 확대(1~5개소)·경기북부: ICT 분야 등·대전: ICT, 신사업 분야 등·제주: 문화관광, 라이프스타일 분야 등·부산: 스마트해양, 신대생 분야 등·충북: 절단반도체, 융합바이오 등 전략산업군 우선선발·초격차·신사업 분야: AI, 빅데이터, 친환경 등·지역특화산업(지역주력산업) 기반 창업 사업화 평가 프로세스 창업코칭1.실무 중심의 다중코칭 체계2.수준별 1:1 맟춤형 코칭3.초격차·신사업분야 코칭(친환경, AI 등)4.원하는 분야 전문가 바우처방식..

복지 가이드 2024.12.09

초중고 교육비 지원사업(고교학비 지원)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학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소득층 수급 자격을 보유하거나,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지원기준에 해당하는 학생    ▶단, 시도교육청별로 지원 범위 상이 2. 각 학교별 학교장 추천이 결정된 학생 3. 법무부장관이 추천하는 난민 인정자 또는 그 자녀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합니다. 1. 공무원 및 기업체, 은행 등 직장에서 학비보조를 받는 자의 자녀 2. 타 부처 및 기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학비지원 대상자의 자녀 3. 일정 이상의 소득/재산이 있어 학비부담에 어려움이 없는 자의 자녀 4. 기타 법령에 따라 학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고 있거나 받기로 예정된 학생 ..

복지 가이드 2024.12.05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한번에 가능

앞으로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재부, 중기부, 금융위 합동으로 소상공인 지원 대책 현장점검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는 비자발적으로 폐업한 자영업자가 재취업·재창업 활동을 하는 동안 실업급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제도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년 동안 보험료의 50..

복지 가이드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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