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을 중심으로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와 숲해설을 토대로 수목 교육 등을 하는 연구 교육 시설입니다.
금강소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 해줄 뿐 아니라 자태가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나무들의 제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강릉시는 오랫동안 잘 보존해온 칠성산 자락의 78.5ha의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모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숲과 하나되는 시설과 야생화 등을 보강하여 솔향수목원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나무를 테마로 조성된 강릉 솔향수목원이 각종 시설과 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관광명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솔향수목원은 2011년 구정면 구정리 산 135 등 15필지에 조성돼 금강소나무를 포함해 1,100여종 22만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대표적 야간 관광지로 평일에는 하루 평균 500여명, 휴일에는 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람객들이 몰리는 휴일과 휴가철에는 심각한 주차난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시는 관람객 불편 해소와 수목 유전자원 보호 등을 위해 수목원 확장방안을 마련했습니다.
78만5,956㎡의 면적을 213필지 154만2,858㎡로 확장하고, 식물 전시공간과 숲길 등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125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경관조명, 하이테크, 재배시설, 전시원 설치 등 특성화사업과 주차장 확충, 진입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168면인 주차장을 500면 규모로 늘리고, 도로 폭이 좁아 버스 교행이 되지 않는 주진입로를 폭 8m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또한 전국 유일의 소나무 테마 수목원입니다.
강릉을 떠올리면 바다와 커피가 먼저 떠오르지만,대한민국에서 가장 울창한 숲을 간직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장점은 경포해변이나 안목해변 등 다른 명소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상태이기때문에 크게 붐비지않는것이 장점입니다.?
현지인들이 피서지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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