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

방구석탈출, 겨울을녹이다,추억을만들다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영양군 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양군의 대표적 겨울축제이다. 영양군영양읍 현리 반변천에서2025년 1월 3일부터 1월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천연빙상장(스케이트장. 얼음썰매장, 얼음열차), 놀이시설(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그리고 얼음낚시터(빙어낚시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 이제 온가족이 함께 꽁꽁 영양 겨울축제에 참가하여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행사내용]1. 메인프로그램 : 빙상장운영(스케이트장, 얼음썰매장, 얼음열차), 놀이시설(회전눈썰매, 눈썰매장), 얼음낚시터(빙어)운영2. 부대프로그램 : 포토존, 얼음축구, 어린이 눈동산3. 기타먹..

TV 속 드라마를 보면 갑작스러운 입덧은 임신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로 활용된다. 입덧은 임신부의 50~80%가 겪는 증상이다. 하지만 새 생명을 잉태했다는 기쁨에 당연히 감수해야 할 일로 치부되기에는 큰 고통이 따르며, 심하면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괴로운 생리현상 중의 하나다.▲ 호르몬 분비상태의 변화, 원인으로 추정임신 초기인 4~8주에 시작해 16주 정도가 지나면 없어지는 입덧은 많은 임신부가 경험하는 주요 증상이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만 임신에 의한 호르몬 분비상태의 변화가 큰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임신하면 먼저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는데,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융모라는 조직이 발생하게 되고 이 융모는 수정란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융모성선호르몬..

면역력은 감염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버섯은 여러 모로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이지만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버섯에는 식이섬유도 많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당류 성분인 베타 글루칸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말린표고버섯을 물에 불리거나 삶아서 조리할 때는 그 물을 버리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버섯은 요리에 넣는 것도 좋지만 건조된 버섯을 물에 끓여서 마시면 버섯에 농축되어 있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표고버섯표고버섯에는 비타민 B1, B2, D 등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D는 햇빛..

우리나라 3대 버섯 중 하나인 능이는 버섯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게 사랑받은 버섯이다.예전부터 자연산 버섯 중 첫째가 능이요 둘째가 송이며 셋째가 표고라고 할 정도로 능이버섯은 최고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굴뚝버섯과의 능이버섯은 가을에 참나무 또는 물참나무 등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향기가 진해 옛날부터 채식요리의 진귀한 재료나 한방의 약재로 쓰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추출물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드는 등 활동도가 늘어나고 있다.능이버섯은 식용 부위 기준으로 100g당 탄수화물 4.50g, 단백질 2.30g, 식이섬유 4.7g 등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과 단백질 분해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B2는 송이버섯과 비교하면 9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