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

'방’안에 ‘콕’박혀 생활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실외보단 실내를 찾아 움직이게 만들던 추운 날씨는 잦아들고 봄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3월이 시작됐다. 꽁꽁 싸매고 다닌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는 있겠으나 자칫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사람은 햇볕을 쬐면서 자외선을 흡수하고,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비타민D’를 합성하기 때문에 적당한 일광욕은 사계절 필수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D는 여름보다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을 지나,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한 봄철에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긴 겨울을 보내면서 체내에 축적된 양을 모두 소진하여 결핍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봄철 소홀히 하면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는 비타민D에 대해 알아보자. ▲ 겨울철, 먹고 또 먹어도 부족한 비타민D비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건강 관련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오늘건강' 입니다. 한파로 인해서 추위에 떠신분들 많을텐데요. 그래도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래요.  오늘은  '홍어'  에 대한건강정보를 알려드릴텐데요.​"홍어는 암모니아 냄새의 특유의 향과톡쏘는 맛고 식감으로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는식품인데요. 어린아이들은 잘 못먹는 음식이기도 하죠.ㅎ홍어는 가오리과에 속하는 물고이며,홍어를 푹 삭혔기 때문에 암모니아 냄새라고 할 정도로톡 쏘는 특유의 맛이 특징인데요.홍어는 지방이 적고, 칼슘과 황산콘드로이친 등의여러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체내에 아주유익하다고 해요. 홍어는 전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특산요리로써 유명하며 ..

더덕은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진 덩굴 식물로 백삼, 사삼이라고 불리는 식재료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더덕은 기관지와 호흡기의 기능을 보호하고 폐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없앤다고 나와있는데요. 더덕에 풍부한 사포닌과 칼륨, 철분 등 다양한 무기질 성분은 기관지와 폐는 물론 염증 제거와 당뇨 개선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은 더덕의 이러한 성분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과 더덕의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더 신경 써야 하는, 폐와 기관지 건강   여름에 폐 건강이 위협을 받는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곰팡이 농도가 2.7배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름철 실내 곰팡이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에어컨을 내내 틀어 기관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