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

'방’안에 ‘콕’박혀 생활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실외보단 실내를 찾아 움직이게 만들던 추운 날씨는 잦아들고 봄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3월이 시작됐다. 꽁꽁 싸매고 다닌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는 있겠으나 자칫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사람은 햇볕을 쬐면서 자외선을 흡수하고,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비타민D’를 합성하기 때문에 적당한 일광욕은 사계절 필수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D는 여름보다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을 지나,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한 봄철에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긴 겨울을 보내면서 체내에 축적된 양을 모두 소진하여 결핍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봄철 소홀히 하면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는 비타민D에 대해 알아보자. ▲ 겨울철, 먹고 또 먹어도 부족한 비타민D비타..

"아연은 면역력을 높여 잔병치레를 막아주고상처 회복, 단백질 합성에도 요긴한 역할을 합니다.뉴욕에서 활동하는 영양 학자 에이미 고린에따르면, 후각과 미각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이죠.아연이 풍부한 식품, 뭐가 있을까요? " 그럼 지금부터 ''환절기에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성분이 풍부한 음식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 성분이 풍부한 식품'   1  '굴'  무게 당 함유량을 따지면, 최고입니다. 85g에 아연 32mg이 들어 있습니다.하루에 필요한 아연은 성인 여성이 8mg, 남성은 10mg. 즉 굴 85g을 먹으면 남녀 불문하고 하루 권장량의 서너배를 섭취할 수 있는 셈입니다.굴에는 또 신진대사를 돕고 신경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도록돕는 비타민 B12가..

"비트는 붉은색을 띄고 있는 무의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근대를 비롯한 사탕무와 외관이 비슷한 식물인데요.인간의 몸에 다양한 효능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많은 사람들에게서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있는 채소라고 해요. 원산지는 유럽의 남부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이라고하며 크기는 1m에서 1.5m까지 자란다고 하는데중간 사이즈의 것이 제일 부드러워 먹기 좋다고 하고요.구입하신후에는 봉투에 묶어 밀봉 상태로 만든 후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참고해두시기를바라며 그럼 지금부터 선명한 보라색 또는 붉은색을띄고 있습니다. 비트효능중에는 먼저 붉은색 채소에 들어있는베타인 의항산화 성분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월등하게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늦춰주고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항암 예..

" 들깨는 한 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해장국이나 탕 요리에 많이 들어가고,기름을 짜서 들기름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들깨는 단순히 맛만 좋은 게 아니라 그 효능도 아주 뛰어납니다. 들깨가 효능이 뛰어나다는 걸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 정확히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실 거예요. " 그럼 지금부터 ''고소한~ 들깨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들깨의 영양성분들' 들깨에는 항산화 성분인 감마토코페롤 성분, 불용성 식이섬유 성분,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비타민 E 성분, 노화예방에 좋은 감마토코페롤, 뇌건강에 좋은 리놀레산 성분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들깨의 효능' 1 '혈관 건강 효과' 들깨에는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었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오늘 건강"이에요.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항암, 당뇨, 혈액순환 등 워낙 효능들이 다양하고많아 헷갈리기도 하는 청국장에 대해서 오늘정확하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어떻게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텐데요.  먼저 청국장이 무엇인지 알고 가겠습니다.청국장은 푹 삶은 콩을 더운방에 띄워서 만든 된장입니다.납두균이 번식하여 발효되는 동안 실 모양의점질물이 생성됩니다.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에 따라 맛이 달라지게 되고,콩이 잘 떴으면 마늘, 생강, 굵은 고춧가루, 소금 등을섞어 절구에 잠깐 찧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씁니다. 전시에 단기숙성으로 빨리 제조하여 먹을 수 있게만든 장이라고 하..

추워질수록 더 맛있꼬막!꼬막 찬바람이 불면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꼬막은 딱 지금 제철이다. 탱글탱글한 식감에 각종 영양소까지 풍부해서 예로부터 수라상에 오르며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았다. 바다와 갯벌이 품어 기른 꼬막의 참맛과 진가를 파헤쳐보자. 우리나라 꼬막 삼총사우리가 흔히 접하는 꼬막은 참꼬막과 새꼬막, 피꼬막 세 종류이다. 이 중 ‘진짜 꼬막’이라는 의미의 참꼬막은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고 해서 으뜸으로 꼽는다. 고흥, 광양, 순천 등의 지역에서 제사상에 올리는 것도 바로 이 참꼬막이다. 꼬막 삼총사는 크기와 껍데기 겉면의 홈으로 구별할 수 있다. 크기는 피꼬막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새꼬막, 참꼬막이 가장 작다. 껍데기 홈은 참꼬막이 17~20개, 새꼬막이 30여 개, 피꼬막이 4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