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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2

9월10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평화의 주님!하루의 양식이 될 이 묵상글을 받아보는 모든 이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며, 은총 주소서! **cpbc방송미사** https://youtu.be/9987P4xl5Ms[서울대교구 최영진 그레고리오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공생활을 시작하신 예수님의 파격적인 모습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습니다.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에 크게 환호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그분의 적극적인 추종자로 따라나섰는데, 당시 12 사도단뿐만 아니라 72제자단도 존재했습니다. 아마도 더 많은 숫자의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예수님만을 따랐습니다.   산으로 올라가셔서 밤새워 기도하신 예수님께서는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불..

가톨릭 가이드 2024.09.10

[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1) 며칠 전에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일 더하기 일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너무 힘듦’이랍니다. 일이 많아지면 힘들기 마련입니다. 부주임 신부님이 1달간 한국으로 휴가를 갔을 때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듯이 일정이 생겼습니다. 오기로 한 미국 신부님이 못 오신다고 해서 영어미사를 했고, 대건회 모임, 사목회의, 구역모임을 다녀왔습니다. 구역장 회의, 세례식, 미사가 있었습니다. 장례미사, 병원방문, 포트워스 한인 성당 미사가 있었습니다. 냉탕과 열탕을 오가듯이 실내는 에어컨의 힘으로 서늘한데, 바깥은 따가운 햇볕이 강해서 목감기도 찾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 더하기 일’의 정답을 ‘너무 신남’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일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겁고,..

가톨릭 가이드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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